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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야기

지하철에서 만난 아름다운 일본 여자2




여자는 이시하라 사토미

일본의 모델이자 배우다.

 

몇년전부터 도쿄 메트로의 Find my Tokyo 시리즈 

광고 모델을 하고 있다. ^^


다양한 도쿄의 역을 테마로 촬영한 포스터가 

시즌 지하철에 걸린다.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도쿄를 여행하는 분이라면

하루에 한번은 보는 얼굴일듯 ^^ 


나는 그녀의 영화나 드라마보다

광고가 맘에 든다 ^^; 


한 장의 사진 

한 문장의 카피에 

그 역이 있는 지역의 특색을 

이시하라 사토미라는 

배우의 매력과 

함께 잘 표현했다. 


포스터와 캐치프레이즈 

감상해보시길





니시닛포리에 내렸더니 포토제닉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니시가하라에 갔더니아는 사람은 안다는 장미의 정원이 있었습니다








아카바네에서 쇼와시대로 시간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오우지에서 계절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히비야를 천천히 걸었더니 역사와 문화에 물들었습니다










나카노의 나카()엔터테인먼트의 정글이었습니다









니시후나바시에 내린 저를 딸기밭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묘덴에 갔더니물고기와 관음님의 덕으로 배와 마음 모두 채웠습니다









우라야스에서 테마마크를 하나 발견해버렸습니다








카바야쵸에 내려보니왠지 분위기가 좋아진 것을 느꼈습니다








다케바시는 다양한 지성에의 다리였습니다









고덴마쵸를 걸었더니 이거이거 눈이 높아져 버렸습니다.






가보면 즐거운 히가시 긴자는 바라봐도 즐거운 히가시 긴자였습니다. 




마찌야에서 하루 지냈더니, 장인의 혼이 스믈스믈 올라왔습니다. 




아사쿠사는, 두근두근거리는 놀이가 계속해서 생겨나는 마을이었습니다. 




와코시는 용천수로부터 태어난 싱싱한 마을이었습니다. 




말하면 할수록 이나리초는 그 속의 이야기가 활기찬 마을이었습니다. 




'기술'이 '입소문'을 퍼트려, '입소문'이 '사람'을 데려와, 점점 진화하는 타와라마치였습니다. 




한조몬을 걸으며 다양한 일본을 즐겼습니다. 




나카노 사카우에에 내렸더니 조용한 벚꽃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광고되고 있는 헤이와다이 포스터 ^^ 


자연의 선물로 마음에 평화를. 헤이와다이(헤이와는 평화라는 뜻)라는 이름을 가질 만 했습니다. 



<도쿄 마라톤 광고 포스터>



나 자신의 페이스로, 나는 도쿄를 달립니다. 





최선을 다해 달리는 사람은, 모두가 응원하고 싶어지는 사람.



여러분은 어떤 포스터가 가장 맘에 드셨나요? ^^ 


Find my tokyo 홈페이지에 가시면 

고화질 포스터의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동영상 광고를 보셔도 좋겠습니다. ^^


+


도쿄를 여행하실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각 역 주변에서 가능한 

액티비티(체험, 음식 등)를 소개하고 있으니

한번 살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 자신도 항상 지나는 역 주변에 

'이런 곳이 있었어?'하는 곳이 한둘이 아니니 

거주하는 분들도 한번 볼 만 할 듯 합니다. ^^ 




오늘도 좋은 산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