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후 재팬이 제공하는 호우 레이더
일본 중의원 선거 결과가
아베 자민당의 대승리로 끝나서 착찹한 가운데...
태풍 란이 일본 본토에 상륙해서 신나게 비를 뿌려대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로 오사카와 나고야 가운데 쪽을 중심으로 뿌리고 있군요.
아참, 강우량은 색깔별로 이렇습니다.
미에 현에서는 강이 범람하고
사가현에서는 바람에 여성이 떨어지는 사고도 있었다는 군요.
이게 한시간 후 예상 강우량 입니다.
나고야 쪽으로 이동하면서 세력이 약해지네요.
1시간 이후로는 어플에서만 공개해서 이미지가 좀 바뀝니다.
이게 두시간 후입니다.
23일 오전이 되면 세력이 더 약해지네요.
1시 30분.
약해지는 듯 하다가 다시 중심에 비가 거세지네요.
2시 30분
다시 세력이 약해집니다.
3시 30분이 되니
규슈쪽은 영향에서 벗어나네요.
4시 30분이 되니
시코쿠도 영향권에서 서서히 벗어납니다.
기상뉴스를 보면 심야에 피크를 맞이하고 아침부터는 맑아진다고 예보중이군요.
초대형 21호 태풍, 최대풍속 60m. 이라는 글자가 눈에 띕니다.
현재 일본에 계신 분들은 태풍 란에 영향없이 다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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