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소 기상천외한 제품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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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수업 중에 사용하기 위해 다이소에서 사온
'용도가 의심되는' 물건 6가지.
낯잊은 물건도 있을 텐데
다 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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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뭔가 귀여운 이 물건은 뭘까요?
바로 사과를 자르는 물건이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보긴 했는데 한번 직접 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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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건 저도 못 맞췄던 물건입니다.
과연 뭘까요?
힌트는... 보통은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것인데
구워먹어도 국으로 먹어도 맛나지요!
바로 간단 만두 제조기였습니당.
일본에서는 일반 가정에서도 만두를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그나저나 과연 편리할 지 심히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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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요건 아마 쉬우실 것 같은데 ^^
편의점에 가면 많이 있지요.
그렇습니다!
삼각김밥을 만들 수 있는 케이스네요.
이것만 있으면 이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을 듯?
이걸 보니 예전에 아내가 만든 귀여운 주먹밥들이 생각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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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요 둥글고 귀여운 건 뭘까요?
요것도 처음보고 한 십초는 고민한 것 같습니다.
힌트는 저것이 열린다는 것이고,
뒤편에는 유리등에 부착하는 흡착판이 달려있다는 것.
중간>.
.<중간
바로 칫솔을 보관하는 물건이었습니다!
맞추셨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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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이건 좀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뭔가 청소하는 도구인줄은 알겠는데...
대체 왜 3개나 달린건지..
마이크로 화이바.
블라인드 청소기!!
...
실용성이 있을지 의문입니다만.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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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요것도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가위는 가위인데 대체 무엇을 저리 써는지?
살짝 무섭기도 합니다만...
짠.
바나나를 자르는 가위라네요.
슬라이스로 자를 수 있다는데
음... 바나나 슬라이스를 많이 먹는 사람에게는 편리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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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일본 다이소의 기상천외한 제품 살펴봤습니다.
일본 다이소는 정말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듯 합니다.
100엔치고 질도 좋아서 깜짝깜짝 ^^
일본 여행 오실 때 일본 다이소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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