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안경점에서 시력보호안경을 맞추다 지난 주말, 동네 쇼핑몰에 안경을 맞추러 갔다. 아내는 흘러내리지 않는 안경을 맞추고자 했고, 나는 야간에 빛이 번지지 않는 안경을 맞추고자 했다. 내 시력은 1.0~1.5정도. 10년전에 라섹수술을 해서 시력은 아직 좋다. 문제는 난시. 수술 후 5년 정도 지나니 밤이 되면 빛이 뿌옇게 보인다.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점점 운전하기가 부담이 되었다. 그래서 10년만에 안경을 맞추기로! 일본에는 유명한 안경점 체인이 2곳 있다. Zoff와 JINS. JINS는 딱 일본스러운 무난한 스타일의 매장이고 Zoff는 좀 더 개성이 강한 튀는 인상을 주는 매장이다. 아내는 이미 Zoff에서 살 안경을 장모님과 골라두었다 했다. 그래서 우선 내 안경을 고르기로. 처음에는 JINS를 방문했다. 매장은 갈색 중심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