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못한, 의료보험 이야기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본사와 자회사로 지난 3월 나뉘어졌다. 자회사로 소속이 바뀌어 건강보험증도 새로 받게 되었다. 일본생활도 3년차에 들어가고 병원에도 자주 갔지만 건강보험 그 자체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후 "의료보험 본인부담 상한제 100만원" , "급여의 비급여화" 등의 공약 발표를 했다. 의료보험이 전국민의 관심을 받게 되고 연일 언론에서 떠들어 댔다. 웃긴 것이, 그것이 얼마나 필요했고, 누구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는 별로 말하지 않고, 그것이 얼마가 필요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을 것인가를 먼저 걱정하고 있다. 그것을 검증하는 것도 중요한 것은 맞지만, 진짜 절실하다면 팔짱 끼고 검증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실현시킬 것인가를 걱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